전문가 story/HR
기업의 스마트함은 신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게임전문가
2011. 5. 23. 17:24
최근 소셜과 클라우딩, 다양한 디바이스가 나오면서 기업에도 스마트워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크의 개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 할 수 있는 체제를 의미합니다만,
많은 기업에서는 단순히 일의 시간과 장소적 제한 외에도 똑똑하게 일하는 방안을 총체적으로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는 기존의 정형화된 규정과 메뉴얼, 프로세스도 포함되어 있으며 단순히 시스템의 구축 그 이상의 회사 전체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들이 실제 스마트워크를 포함한 회사변화에 성공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과거의 체계를 붕괴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직원들이 많을 뿐더러 변화 후의 효과성이 아직 명확히 검증된 것이 아니기에 막연함으로 시작해서 이 정도?? 여기까지?? 등의 모호함으로 종결감없이 질질 끌고 가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하게 일 한다는 것은 목적지향적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윤리적이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어떤 것에도 열려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스마트하게 일 하는 것에는 정해진 몇 가지의 약속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사용하는 공인된 커뮤니케이션 수단, 의사결정 방식, 협업방식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이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스마트함을 강조하면서도 스마트한 것을 실천하기 위한 틀을 또 만들고 프로세스를 구축합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스마트하게 일하는 관리방안을 만듭니다. 그리고 또 그 속에 갖힙니다.
시대가 변하는 과정에 아직 훈련이 되지 않은 세대들이기에 일정부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도기를 거쳐 정착되기까지 아직 시행착오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어떤 틀을 만든다는 것은 구성원 개인의 기준과 적용이 다를 수 있기에 결과 역시 기대와 다를 것이라는 불신이 내제되어 있습니다.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틀을 푼다는 것이 불안할 수 있고, 일정부분 훈련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스마트함, 자율 속에서의 성과를 추구한다면 구성원에 대한 신뢰 역시 필요합니다.
경험자의 경험이 프로세스가 되고 기준이 될 수 있지만, 방법적으로 100% 그길만이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열린 사고, 스마트함은 개인의 사고와 인식을 넓혀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과정을 도출하여 더 큰 성과를 창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경험자의 방법을 강요하는 것은 큰 실패를 미연에 방지할 수는 있지만 더 빠른 길을 찾을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는 결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너와 내가 같은 목적을 향해 간다는 비전과 인식이 공유되었다면 그것을 신뢰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니가 가는 길이 과연 나와 같을까??의 의문이 생긴다면 빠르게 동행자를 교체하는 것이 손쉬운 방법입니다.
이도 저도 아니게 같이 가면서 신뢰하지 않는 것은 서로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스마트함... 그 시작은 서로 간의 신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스마트워크의 개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 할 수 있는 체제를 의미합니다만,
많은 기업에서는 단순히 일의 시간과 장소적 제한 외에도 똑똑하게 일하는 방안을 총체적으로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는 기존의 정형화된 규정과 메뉴얼, 프로세스도 포함되어 있으며 단순히 시스템의 구축 그 이상의 회사 전체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들이 실제 스마트워크를 포함한 회사변화에 성공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과거의 체계를 붕괴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직원들이 많을 뿐더러 변화 후의 효과성이 아직 명확히 검증된 것이 아니기에 막연함으로 시작해서 이 정도?? 여기까지?? 등의 모호함으로 종결감없이 질질 끌고 가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하게 일 한다는 것은 목적지향적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윤리적이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어떤 것에도 열려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스마트하게 일 하는 것에는 정해진 몇 가지의 약속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사용하는 공인된 커뮤니케이션 수단, 의사결정 방식, 협업방식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이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스마트함을 강조하면서도 스마트한 것을 실천하기 위한 틀을 또 만들고 프로세스를 구축합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스마트하게 일하는 관리방안을 만듭니다. 그리고 또 그 속에 갖힙니다.
시대가 변하는 과정에 아직 훈련이 되지 않은 세대들이기에 일정부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도기를 거쳐 정착되기까지 아직 시행착오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어떤 틀을 만든다는 것은 구성원 개인의 기준과 적용이 다를 수 있기에 결과 역시 기대와 다를 것이라는 불신이 내제되어 있습니다.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틀을 푼다는 것이 불안할 수 있고, 일정부분 훈련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스마트함, 자율 속에서의 성과를 추구한다면 구성원에 대한 신뢰 역시 필요합니다.
경험자의 경험이 프로세스가 되고 기준이 될 수 있지만, 방법적으로 100% 그길만이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열린 사고, 스마트함은 개인의 사고와 인식을 넓혀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과정을 도출하여 더 큰 성과를 창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경험자의 방법을 강요하는 것은 큰 실패를 미연에 방지할 수는 있지만 더 빠른 길을 찾을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는 결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너와 내가 같은 목적을 향해 간다는 비전과 인식이 공유되었다면 그것을 신뢰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니가 가는 길이 과연 나와 같을까??의 의문이 생긴다면 빠르게 동행자를 교체하는 것이 손쉬운 방법입니다.
이도 저도 아니게 같이 가면서 신뢰하지 않는 것은 서로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스마트함... 그 시작은 서로 간의 신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