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연금보험 물가상승률 못 따라간다?

4월 4일 K-컨슈머리포트에 변액연금 상품이 비교되면서 각종 언론에 변액연금의 수익률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액이라는 특성 상 수익률을 보장할 수 없음에도 판매에 중점을 둔 불완전판매가 불러온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2년 뒤 원금확보에 대한 약속, 특정인원 한정판매 등 근거없는 영업방식 때문에 피해를 본 고객들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연금과 보험은 장기적인 포트폴리오의 관점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2년, 5년 등 중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보기는 어려운 구조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삶에 애정을 가지고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분들이 이런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면

보험사, 설계사, 보험과 연금상품 모두에 불신을 가지게 됩니다.

저는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로 고객의 미래를 준비케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자전거를 오토바이인 척 속여파는 상점과 상인들이 안타깝고,

마라톤선수를 100미터 단거리 선수와 1:1 비교하여 느리다고 판단하는 잣대가 안타깝습니다.

[참고 : 스마트컨슈머 http://www.smartconsumer.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