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너(LP)의 직업적 가치에 동의하다-푸르덴셜 FTP
2012. 2. 16. 14:01ㆍFuture story/Planner story
2011년 12월...
푸르덴셜의 첫번 째 훈련 프로그램인 FTP(First Training Program)를 받으며, 업에 대한 이해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F.T.P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사업가로서의 생명보험 전문가 육성에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동안 샐러리맨으로 다년 간 살아오면서 기본적인 생활방식 자체가 상당히 수동적이 되었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푸르덴셜의 라이프플래너(LP)는 직원의 개념이라기 보다 1인 사업가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셀프리더십이 필요한 일이며, 자기통제능력 없이는 성공하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움을 느낀 부분은 그 동안 나태하게 살아온 생활패턴을 전면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잠 많은 제가 새벽 5시에 일어나고 밤 늦게까지 자신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패턴으로 변화해야 하는 것이 처음에는 스트레스로 작용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내 사업을 한다고 가정하면... 누구나 처음 이정도의 변화노력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스로의 변화관리에 대한 노력은 어떤 일을 하든지 필요한 과정이기에 처음 적응에 다소 어려움을 느낀 것을 제외하고는 스스로 지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FTP기간 중 생명보험이 가지는 가치에 처음보다도 더 많이 동의되어 갔습니다.
저의 성향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귀가 얇기도 하지만 나름의 분석적인 요소도 가지고 있기에 LP Job에 대한 전반적인 장단점과 직업으로서의 매력,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일인지... 구체적으로 다른 일을 했을 경우와의 비교 등을 했습니다.
생명보험 상품이 가지는 본질이 선하다는 것
푸르덴셜이라는 회사가 주장하는 창업이념인 '가족사랑, 인간사랑'이 단순 워딩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누군가의 미래를 준비케 하는 직업적 소명
정년이 없는 일이라는 것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 (자율과 책임, 보수까지도 모두 본인의 몫)
이러한 것들이 LP job이 갖는 장점인 반면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인가??"에 대한 의문을 스스로 자문하고 검증하는 시간이 저에게도 필요했습니다.
F.T.P 기간을 거치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스스로 끊임없는 자문자답을 했으며,
위에 열거한 장점 외 많은 어려움들이 예상되어지기에 수도 없이 나랑은 맞지 않는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잘 하고 싶다는 욕심이 더 생겼습니다.
일을 하는 목적과 명분 뿐 아니라 스스로에게 계속 도전의 열정을 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일을 하면서 앞으로 힘든 순간들을 맞게 되겠지만, 방황하고 헤매더라도 적어도 길을 잃지는 않았다는 마음은 생길 것 같습니다.
푸르덴셜의 첫번 째 훈련 프로그램인 FTP(First Training Program)를 받으며, 업에 대한 이해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F.T.P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사업가로서의 생명보험 전문가 육성에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동안 샐러리맨으로 다년 간 살아오면서 기본적인 생활방식 자체가 상당히 수동적이 되었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푸르덴셜의 라이프플래너(LP)는 직원의 개념이라기 보다 1인 사업가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셀프리더십이 필요한 일이며, 자기통제능력 없이는 성공하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움을 느낀 부분은 그 동안 나태하게 살아온 생활패턴을 전면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잠 많은 제가 새벽 5시에 일어나고 밤 늦게까지 자신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패턴으로 변화해야 하는 것이 처음에는 스트레스로 작용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내 사업을 한다고 가정하면... 누구나 처음 이정도의 변화노력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스로의 변화관리에 대한 노력은 어떤 일을 하든지 필요한 과정이기에 처음 적응에 다소 어려움을 느낀 것을 제외하고는 스스로 지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FTP기간 중 생명보험이 가지는 가치에 처음보다도 더 많이 동의되어 갔습니다.
저의 성향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귀가 얇기도 하지만 나름의 분석적인 요소도 가지고 있기에 LP Job에 대한 전반적인 장단점과 직업으로서의 매력,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일인지... 구체적으로 다른 일을 했을 경우와의 비교 등을 했습니다.
생명보험 상품이 가지는 본질이 선하다는 것
푸르덴셜이라는 회사가 주장하는 창업이념인 '가족사랑, 인간사랑'이 단순 워딩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누군가의 미래를 준비케 하는 직업적 소명
정년이 없는 일이라는 것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 (자율과 책임, 보수까지도 모두 본인의 몫)
이러한 것들이 LP job이 갖는 장점인 반면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인가??"에 대한 의문을 스스로 자문하고 검증하는 시간이 저에게도 필요했습니다.
F.T.P 기간을 거치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스스로 끊임없는 자문자답을 했으며,
위에 열거한 장점 외 많은 어려움들이 예상되어지기에 수도 없이 나랑은 맞지 않는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잘 하고 싶다는 욕심이 더 생겼습니다.
일을 하는 목적과 명분 뿐 아니라 스스로에게 계속 도전의 열정을 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일을 하면서 앞으로 힘든 순간들을 맞게 되겠지만, 방황하고 헤매더라도 적어도 길을 잃지는 않았다는 마음은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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