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과의 만남

2012. 2. 14. 16:11Future story/Planner story

 
내가 고민하는 것과 본질이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CIS에 참여하고, TS를 받고... 
여러차례 생명보험이 가지는 상품의 가치와 푸르덴셜이 지향하는 인간사랑. 가족사랑에 동화되어 갔습니다. 
제 귀가 유독 얇아서인 탓도 있지만, 제가 실제 했던 고민들에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거나 언젠가 하게 될 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불안감의 크기를 줄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과 불안요소들이 많았지만,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이 정도의 불안요소는 있다는 생각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 사람들의 인식은 보험설계사...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 등 극복할 과제들이 많이 있지만 누군가의 불안한 미래를 준비시키는 일은 옳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쁜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 일을 하게 된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좋은 사람이 될 것 같은 확신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