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가족여행_제주도_넷째 날

8시 기상 후 조식 (12시 반 비행기라서 서둘러 기상했음.. )
사람이 많아 붐벼서 그런지... 조식 역시 담앤루가 더 나았음.

체크아웃 후 애월 해안도로에 있는 커피트럭에서 모닝커피 한잔 해 주시고...
용두암 근처에서 선생님 선물과 초콜렛 구입.
(사진 좀 찍어주시고.. ㅎ)

렌트카 가스 채우고 반납 후 셔틀로 제주공항으로 이동
(3박 4일 타고 3만원 채웠으나 반납할 때 3천원 더 냄.. ㅡㅡ;;)

올 때 창문이 없는 자리여서 리조트 도착 후 가장 먼저 예약된 자리를 바꿨으나... 
비행기 기종이 달라서 그런지 창문 배치가 올 때와는 또 다름.. (어쨌든 갈 때는 창문있는 자리)

김포 도착 후 장기주차된 애마를 찾아서 햄버거 잔뜩 사들고 집으로 옴.

제주도 도착했을 때는 야~~ 제주도다... 했는데.. 
집에 도착하니 야~~ 집이다... 한다. ㅋㅋ

이건 수혁이의 점프모음. ㅋㅋ

암튼, 3박 4일의 제주도 여행... 잘 ~~~ 다녀왔습니다. ^^